이탈리아 저가항공
냉정히 바라 보면 메이저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 운항 스케줄 강도 & 정비 조건을 보면 저비용 항공사가 열악한 것은 맞습니다.
다만 항공편을 운항하려면 기본적인 유지 보수는 큰 틀에서는 정부의 규정 아래에서 진행을 하기에 실질적으로 메이저 항공사 & 저비용 항공사와 극명히 차이가 가는 건 아닙니다.
더해서 이번 사고의 경우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여지나, 일반적으로 저비용 항공사라고 해서 사고가 더 잦은 건 아니니,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.
더해서 60만 원 차이면 적지 않은 차이이기도 하고요.
다만 질문자의 마음이 불안한 것 보다는 60만 원을 더 주더라도 심적으로 안정이 된다면 60만 원 이상의 값어치는 할 수 있다 봅니다.
그러니 최종 판단은 직접해야 할 것 같네요!